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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리뷰/여행중에 작성하는 터키여행 후기

[2024.11] 터키/튀르키예 여행로그 (6일차) - 안탈리아 > 카파도키아(택시 사기, 국내선 연착)

by 0pen3r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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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선
1. 리조트 체크아웃
2. (by taxi 사기)안탈리아 공항,
3. 페가수스 저가 항공 연착
4. 카파도키아(카이세리 공항)에서 차량탑승 후 케이브 호텔 입성


#1. 리조트 체크아웃

체크아웃을 해도 시설 이용 가능

보끔밥
꿀 카이막
석류, 메론
아침 완성
고양이 구경좀 하고
야옹
신기한 음식
점심 겟
터키식 닭스프 인데 삼계탕 맛남
해변 구경

#2 택시 사기+리조트의 통수


(터키여행을 하면서 언젠가 사기를 당할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었다, 어떻게 대응할지 쉐도우복싱좀 함)

리조트에서 택시를 불러 공항을 갔다

(참고)공항 > 리조트 택시비 450리라(약 2만)정도 나왔었음

근데 리조트에서 공항에 도착하니
택시기사가 30유로 달라고함(1081리라)

처음부터 느낌이 왔던게
1. 미터기 안킴
2. 말도 안검, 아는척도 안함
3. 운전 막함

공항 도착 후
4. 가격 물어보면 이상한 종이 보여주면서 "fixed price" 반복
5. 다른 택시 기사들 합류

(대응) 택시기사한테 컴플레인 걸고,
리조트 매니저한테 택시비 물어본다고 하니까
700리라로 퉁치자고 함

그래하고 서로 기분 나쁘게 갈길감
(이 당시 리조트 왓츠앱으로 해당 내용에 대해 전달한 상태였고 답장은 오지 않은 상황이었음)

공항 들어가니 리조트에서 답변와있음
* 리조트 : 1080리라 나오셨다구요? 1100리라가 정상 가격인데 적절하게 청구되었네요~(영어로)
* 나 : (어이없네) ok. i see
* 리조트 : My pleasure
* 나 : (속으로) ㅗ

무튼 사기당하면 한마음 한뜻이니 스스로 잘 대처해야합니다.


#3 카파도키아행 국내선 연착


안탈이아에서 카파도키아는 원래 경유코스인데요
(안탈 > 이스탄불 > 카이세리)

저가항공(페가수스)에서 안탈리아, 카파도키아 직행 노선이 있었습니다(lucky)

그래서 공항와서 수속절차밟고 있는데
연착이 됩니다.(1시간 연착)

터키는 국제/국내선 연착이 빈번하다고함

저렇게 타더라
안녕 안탈리아, 뒷통수 기억할게 : >






#4 카파도키아(카이세리공항) 및 숙소 도착

Artemis 케이브 호텔에 숙박 했습니다.
좋네요~

졸귀 강쥐
도둑 아닙니다








(예고편)


오늘은 글이 길었습니다.
보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터키 주의사항이랑 사기 등등은 나중에 몰아 올리겠습니다.(몇개 더 있는데 안적었구요 당해보면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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