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한국식 피자를 좋아한다.
한창 먹을때 피자에 중독되서 주에 2판정도 먹었던 것 같다.
(좋아하는 피자 브랜드 : 파파존스(존스, 수퍼파파), 피자헛(바이트), 도미노(할인할때), 킹스피자 등등)
먹어본 피자 : 위에꺼 포함 피자스쿨, 어깨를피자, 미스터피자, 피자알볼로, 청년피자, 시카고피자, 레스토랑 화덕 피자 등등

게다가 고든램지 팬이다. 헬스키친을 한때 재밌게 봤다.

*요약 : 매우 기대가 컸다.

아래 글부터는 중간중간 매우 주관적인 의견이 있으니 적당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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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4번출구 고든램지 피자 점심 이후에 2명이서 감
- 가격 : 59,600원 / 인당 약 3만원
- 머문 시간 : 1시간
- 평균 피자 주는 시간 : 5분~7분

먹은 피자 (7개) / 필자가 느낀 맛 단계(상/중/하)
1. 콘&초리조(중) - 고수O 
2. 탄두리 할루미 피자(데일리 피자)(하) - 고수O - 소름돋는맛
3. 햄혹&파인애플(하) - 소름돋는맛
4. 양고기(하)
5. 클래식 마르게리타(중)
6. 페퍼로니(중)
7. 다시 콘&초리조

- 음료 5000 : 안먹음
- 피클 : 안먹음
- 기타 사이드 : 안먹음

1번 콘&초리조 피자, 윗부분은 콘이다, 그럭저럭 피자 맛이고 윗부분 콘이 달달하다.

막 맛있다 느끼지 않았으나.. 나머지 피자를 다먹고 다시 이걸 먹으니 맛있었다.

처음에는 고수를 빼고 먹었는데, 나중에는 궁금해서 고수랑 같이 먹어본 결과

필자는 뺀게 더 맛있었다(그나마)

2번 탄두리 할루미 피자(데일리 피자) - 맛있다는 평이 많았다.

필자는 맛없었다.. 저 감자부분 사각사각 거리는 식감과 석류의 상큼한맛과 오묘한 고수와 드레싱의 조합은

호기롭게 먹기 시작한 뒤부터 다먹을 때까지 소름이 돋았고 개인적으로 제일 별로였다.

근데 주변 사람들은 맛있다고 하는거 보니 내 입맛에 안맞았던 걸로..

나머지 피자들도 사진을 찍었는데 업로드전까지 텍스트로 대체하겠다.

3. 햄혹&파인애플(하)

제일 기대한 피자로 파인애플을 피자에 올리기 싫어하는 고든 램지가 출시한 피자인만큼 너무 기대됬다.

근데 저 정강이살코기? 부분 맛이 독특하고 파인애플과의 조화는 뭔가 섬찟한 맛이었다. 

4. 양고기(하)

그냥 양고기 올라간 피자다, 호불호갈릴듯 

양냄새 난다

5. 클래식 마르게리타(중)

그냥 건강한 마르게리타 피자다.

토마토소스 : 건강한 토마토 소스맛

모짜렐라치즈 : 질겅질겅함

6. 페퍼로니(중)

그냥 페퍼로니 피자다, 그냥.. 먹을만했다.

더먹고싶지는 않았음

*bronx 에서 파는 페퍼로니 피자가 더 맛있음

​

결론 : 두번은 안간다, 돈도 아까웠다, 피자때문은 아니지만 우연찮게 이거 먹고 나와서 같이 간 사람과 싸움

(그나마 장점)피자의 도우는 화덕에서 구워서그런지 고소했다.

사이드메뉴는 가격이 사악해서 안먹었다.

피자 배분은 블로그 후기에서는 15분 ~30분에 1개씩 나온다하는데..

인기가 많이 빠진건지 관리하는건지 몰라도 5분~10분 사이에 1개씩 나온다.

자리간의 간격이 좁아서 옆테이블 대화 계속 들린다.

친구가 사준다고해도 안갈듯하다

다시 생각해보니 또 돈아깝다. 삼전주식 1주 살걸

-끝-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다 보면, 조악한 검색 능력에 말을 잊곤한다.

예전에 저장한 파일, 앞서 다운받은 프로그램 등 이름은 기억하지만 저장한 경로가 기억나지 않는 경우

이를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유용한 솔루션을 추천하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도구이며, 단점으로는... 해당 도구에 맛들리면..

귀찮은 파일 정리를 안하고, 어느새 의존도가 매우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마약 S/W..!!!)

2020 LG gram 17인치 언박싱/리뷰 및 분해/램&ssd 추가 방법은 별도 올릴 예정(작성 중입니다..)

2020그램 분해 및 SSD/RAM 장착 포스팅 <아래>

https://0pen3r.tistory.com/17

본 포스팅에서는 추가된 SSD를 (1)인식시키고 사용하기 위해 (2)GPT디스크 초기화 및 (3)NTFS로 포맷하는 내용을 다루려고 합니다.

저는 2020그램을 예판(예약판매)로 구매하였구요, 사은품으로는 듀얼업그레이드 패키지(SSD 1TB & RAM 8GB)를 선택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예판 구매는 가성비가 좋았다고 생각이 드네요ㅎㅎ

(사은품 포함 CPU i7, RAM 16gb, SSD 1256gb / 가격은 180~190 사이)

아쉬운점으로는 사은품인 램과 스스드가 조금 늦게 왔다는 점과 (문자로 공장 화재로 제품 수급이 늦어진다고 옴 ㄷㄷ)

평일에 A/S 센터를 가기 힘드므로.. 업그레이드를 직접해야 됬다는 점..? 정도인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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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노트북에 램과 SSD를 장착 후, 전원을 키면 램은 인식이 되지만 SSD는 인식이 안되어 있습니다. ㅎㅎ

따라서 SSD를 인식시키고, 초기화 및 포맷을 해주어야 합니다.

(step1) ssd 인식현황을 보기 위한 '컴퓨터 관리' 실행

(step1-1) ssd를 장착하고 '컴퓨터 관리'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디스크를 초기화 해야 한다는 창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새로 추가한 ssd를 GPT vs MBR 어떤 것으로 설정해야할까요?

길게 설명하면.. 끝이 없어지니 포인트만 몇개 말씀드리면 MBR은 2TB까지 밖에 인식을 못합니다.

고로 2TB가 넘어가는 저장장치를 사용하시려면 GPT 형식으로 사용하시면면 됩니다.

2020그램의 경우 어떤 용도로 사용하실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GPT 형식으로 설정을 추천드립니다.

(Cuz 기존 형식도 GPT형식이기 때문)

(step2) 기존 장착된 ssd의 형식 확인

요걸 참고삼아 GPT로 설정 ㄱㄱ

(step3) NTFS 파일 포맷 설정

NTFS 파일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자면 끝이 없기에, 포맷 방법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끝!

2020 그램 17인치를 예약판매로 구매하였구요, 사은품으로 'RAM 8GB' / 'SSD 1TB'를 신청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램이랑 스스드(SSD)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아래 3가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처음 하시는 경우 하판 or 나사 or 기판에 흠집이 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노트북을 아끼거나, 관련 경험이 없으시면 서비스 센터나 관련 업체에 의뢰하길 권장드립니다.

분리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하판 고무 패킹(고무 받침) + 나사 덮개!? 분리 - 난이도 ★★★ (Cuz 고무 패킹 분리 어려움)


2. 외부 나사 분리 - 난이도 ★☆☆ (분실만 조심하시면..)


3. 하판 분리 By hands - 난이도 ★★★ (힘으로하면 망가집니다. 조심조심 컨트롤)


4. 배터리 분리 - 난이도 ★☆☆ (까먹기 쉬움 ㅎㅎ)


5. RAM 장착 - 난이도 ★☆☆ (방법만 아시면 쉬움)


6. 내부 나사 분리(SSD) 및 SSD 장착 - 난이도 ★★☆ (드라이버가 좋아야합니다. ㄹㅇ로)


7. 하판 조립


8. 나사 장착 및 고무 패킹 장착 

그렇다면 본격적인 포스팅 시작!!!

꼭 필요한 장비는

(1)나사 덮개 제거를 위한 칼,

(2)나사 분리 + 고무패킹 분리를 위한 드라이버,

(3) 하판 분리를 위한 보안카드!!,

(4)업그레이드 부품(램, SSD) 입니다.

꼭 좋은 드라이버로 사용하세요! 다들 아시겠지만, 노트북에 사용되는 나사는 작은 편이고

규격이 안맞으면 풀기 힘들정도로 꽉 조여진 나사가 몇개 존재합니다.

안맞는 드라이버를 사용하시면, 나사가 망가지거나, 손이 미끄려저서 하판 / 다른 부품 등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Step1-1.) 나사 덮개 분리

나사 덮개는 양면테이프로 붙어져 있구요, 칼로 살짝 들어올리면 떼집니다.

분리 후에 잃어버리지 않게 잘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Step1-2.) 하판 고무 패킹 분리

잘 분리되는 나사 덮개와는 달리, 고무패킹은 분리하기가 어려웠는데요... (접착력이 우수함)

다른 방법도 있겠지만 저는 일자 드라이버를 활용하여 여러 방향에서 고무 패킹을 밀면서 천천히, 조금씩 분리했습니다.

너무 세게 밀면, 고무 패킹에 흠집이 나고 / 너무 살살 밀면 분리가 안되서... 컨트롤이 중요할 것 같네요!!!

(Step2.) 외부 나사 분리

열심히 외부 나사를 분리해줍니다.

(사이즈가 안맞는데 무리해서 돌리면 나사 홈이 망가져서 더욱 분리하기 힘듭니다. -> 나사 망가진거 같으면 더 진행하지 마시고 서비스 센터 가세요)

(Step3.) 하판 분리

아래 그림과 같이 나사 덮개 + 고무 패킹 분리 / 외부 나사 분리가 완료되면 하판을 분리할 차례가 됩니다.

LG 그램은 마감이 조오금! 미흡해서 하판을 잘 살펴보면 틈이 보이실 겁니다.

해당 틈에 보안카드(or 얇은 카드)를 넣고 살짝 들어주면 열립니다. 

분리할 때는 카드로 벌려준 아래쪽을 살짝 들면서(쉽게 들림)

노트북 흰지 부분(접었다 폈다 하는)의 하판은 힘을 줘서 확 들지 마시고!!(갈고리처럼 살짝 걸려있는 부분이 있어서, 힘주면 망가질 수 있습니다.) 살살 들어올리면서 분리를 진행해주세요

(Step4.) 배터리 분리

하판 분리가 완료되면, 부품 장착 시 정전기나 예기치 못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배터리를 분리해주시면 됩니다.

(까먹기 쉽습니다.) 저도 램 장착 시는 뺐다가, SSD 장착할때는 까먹고 그냥 했네요.. 

비싼 노트북을 위해 꼭 분리하고 진행해 줍시다. (하판 덮기전에 꼭 다시 장착하시구요 !!)

(Step5.) 램 장착

램 장착 방법은 (1)45도 각도로 램을 위치 시키구요 (2)그대로 밀어 넣어서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장착이 완료되면 딸깍소리와 함께 고정이 됩니다.

(Step6.) SSD 장착

나사 분리 후 / SSD 장착 후 / 나사 조립 해주시면 됩니다.

SSD 장착 후 인식 시키는 방법은 제가 먼저 작성한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당.

https://0pen3r.tistory.com/18

(Step7.) 하판 장착

하판 장착은 흰지 부분 부터 딸깍 소리나게 장착 해주세요 ~~

첫 분리만 어렵지 장착은 쉽습니다.

(Step8.) 나사 장착 / 나사 덮개 장착 / 고무 패킹 장착

역순으로 조립해주시면 됩니다.

나사 덮개나 고무 패킹의 경우, 분리 시 접착력이 낮아졌다고 생각되면 !!!!

시중에서 양면테이프 사서 붙여주시면 됩니당!!!

소감 : 재밌었습니다!

ps. 근데 기스남.. ㅠ, 이거 한다고 하판을 5~6번은 열었다가 닫았다가 했네요..

한번 열었을 때 장착 전부다 하시고, 꼭 배터리 선 다시 꼽고 닫으세요 ㅋㅋ

갤럭시노트10 리뷰입니다 ~

원래는 '아우라글로우'를 사고 싶었는데요 ㅎㅎ..

재고가 레드밖에 없다고 해서, 빠른 개통을 위해 아우라 레드로 받았습니다.

[언박싱 1]

구성품을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갤럭시노트 10 단말기(필름 붙어있음*), 2. 젤리 케이스(은근 튼튼 한듯), 3. '충전기+충전기 선', 4. 이어폰(C타입*),
5. USB <-> C타입 젠더, 6. 설명서

노트펜은 빨강이 이쁘네요 ~

아래 그림 처럼 핀을 꼽으면, 유심 넣는 슬롯이 등장합니다.~ 

갤럭시노트10을 틀어봅니당.

*갤럭시노트 10 구매 후 좋은 점

1. 기존 사용하던 갤럭시s9+보다 작습니다, 근데 화면은 더 크네요. (주머니에 잘 들어가서 좋음)

2. 기존 전원 버튼이 사라져서 느낌이 이상함, 버튼이 좌측에 2개 밖에 없어욥(볼륨이랑 전원)

   (빅스비 기능 해제하기가 편한건 매우 큰 장점...)

*갤럭시노트 10 구매 후 애매한 점

1. 배터리가 빨리 다는듯... (앞선 버전의 노트보다 빨리다네요.. 5G쓰면.. 더욱 더 빨리 다는듯합니다.)

이정도 인듯 합니다. 

차차 사용해보면서 추가적인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약 5개월 사용한 후기~

1.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달아서, 항상 배터리 관리모드를 켜놔야 한다. (단점)

   (a) 5g 사용은 거의 안합니다.. 진짜 / 관리모드 안하면 1일에 배터리 다씀(많이 안써도)

2. 노트10의 '펜 기능'이 너무 좋다(장점)

   (a) 펜 감도가 좋다 : 노트하기 편함(실제 펜과 싱크로울 70~85퍼)

   (b) 활용도가 좋다 - 회의나 아이디어 작성 시 노트하기도 편하고, 사진찍을 때도 좋음

3. 크기가 좋다(장점) - 개인적으로 주머니에 들어가서 너무 좋음

4. 성능이 빠르다 - 관리모드로 켜놓아도 빠릿빠릿합니당

5. 빅스비 안쓰는게 제일 좋음 - 빅스비 키 없앤 것이 최고의 기능입니다. ㄹㅇ